일상/깔깔깔

컬투쇼 베스트 사연

호빵팔이 2012. 12. 23. 01:45

컬투쇼 베스트 사연 ㅋㅋㅋ

 

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 제거 기능 누르니깐
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 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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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사람이 엄마랑 베스킨 라빈스를 갔다.
점원한테 "엄마는 외계인 주세요" 그랬는데
뒤어 있던 엄마가
"엄마는 됐다니까"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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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남녀가 술을 먹고 여자가 술이 취해서 "오빠 해뜨는거 보고 싶어"했단다.
그러고 여자가 술기운에 잠시 잠이 들었다. 일어나보니 바다냄새가 나서
진짜 바다에 온 줄 알고 감동했는데 뜨악 수산물시장. 남친이 혀꼬인 여자 말이
회뜨는거 보고 싶다는 줄 알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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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대학생이 교수님께 성적 정정 메일 보내고 난 후에 확인하려고 발신함을 들어가서 보니까
원래 [교수님,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]라고 해야하는데...
[교수님,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]라서 써서 보냄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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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있는데
남자친구의 문자...."좋은 감자 만나"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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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시간에 먹는 걸 그리는게 있었음
근데 어떤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
"김이에요"라면서 냈음
근데 그 미술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
"떡국에 넣어먹어라"라고 했음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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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 갔다가
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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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주유소에 알바생 남자분이 맘에 들어서
관심보일려고 매일 1리터씩 구입했는데,
어느날 그 동네 연쇄방화사건이 일어나자 그 주유소 알바생 남자분이
용의자로 저를 주목해서 경찰서로 끌려감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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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커플이 베스킨라빈스에 갔는데 남자는 처음 갔던거!!
여자가 먼저 "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하나 주세요"이러니까
남자가 아...주문은 저렇게 하는거구나 생각하고
점원한테 "닐라닐라 바닐라 하나 주세요"이랬더니
점원이 "라따라따 아라따"대답한 사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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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가려고 학원차탔는데 안에 탄 사람들도 낯설고 가는 방향도 이상해서 보니까
교회 여름학교 가는 버스...
속옷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책가방들고
3박4일 교인들과 같이 있었던 사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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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접보러가서 면접관이 "아버지는 뭐하세요?"이러니까
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 사람이
"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~~"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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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한테 민토(민들레영토)앞에서 만나자고 했더니
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 있었다는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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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님이 꿈을 꿨는데 용 세마리가 승천했음.
날 밝자마자 복권샀는데 다 꽝!!
낙심해서 너구리우동 사고 집에서 뜯었더니
다시마가 세 개 들어있었다고.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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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여자가 빨간 코드에 까만 어그 신고 나가니까
남친 왈
"너 영의정 같다"ㅋㅋㅋㅋ